[반도체] 이제는 미국까지..? 어쩌지 삼성..!

안그래도 기술 성장하느라, 수요 맞추느라, 채용하느라, 경영리스크 다루느라 정신 없는 삼성에ㅠㅜ

미국, 중국, 유럽까지 반도체 시장을 노린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 미국의 '반도체 굴기' 예고 - 인텔의 파운드리 재진출 /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지원책

/ 마이크론-웨스턴디지털의 일본 키옥시아(舊 도시바메모리) 인수 추진

- 미국을 시작으로 미래산업 핵심인 반도체 생산을 더이상 외주하지 않겠다는 위기감

- 마이크론-WD의 키옥시아 인수 건이 경쟁체제를 가속화함

- 낸드 시장, 6 -> 4인체제가 되지만 미국업체의 덩치가 커짐

- 더군다나 미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 총 2.25조달러(약 2542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 중 반도체 산업에 500억달러(약 56조원) 투입 발표

- CPU, GPU, AP 등 시스템반도체는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첨단분야

- 파운드리 시장, TSMC, 삼성전자, 인텔 3파전 개편 예상

- 현재 삼성, TSMC는 5나노에 이어 3나노 공정에 경쟁, 인텔은 7나노도 애먹는 중

- 그러나 거대한 자본력과 행정부의 파격적 지원으로 격차를 좁힐 것이라는 관측

- 중국 : 자본력, 미국 : 자본력 + 핵심원천기술 -> 파급력이 다를 것

- 인텔, microsoft(큰손)-IBM(특허 다수 보유)과 손잡고 영향력을 키우면 아마존, 구글, 애플 등도 인텔로 기울것

- 냉전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clumsy dre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