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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도체] 삼성전자, TSMC보다 더 쓰나?

by 12학번. 2021. 3. 18.

앞선 포스팅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12조원, TSMC는 31조원의 투자를 목표한다고 했었음

 

그런데..!!

 

삼성전자가 올해 무려 31조원의 시설투자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설투자 규모를 280억(31.7조원) 달러로 예상(지난해와 비슷)

 

TSMC의 시설투자 규모는 31.1조원으로 예상

 

IC인사이츠, 삼성전자의 2017-2020 시설투자 규모는 총 105.3조원으로 전례없는 수준

같은 기간, 중국 반도체 업계의 총 투자 규모(50.5조원)의 두 배 이상임.

 

삼성전자, TSMC가 전세계 반도체 설비투자의 4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김기남 부회장, 주총서 파운드리 사업 육성을 위해 '규모의 경제' 달성 언급

 

파운드리 시작은 늦어 시장점유율/생산능력/고객 수에 부족하지만 선단 공정 경쟁력은 손색이 없음.

 

효율적인 투자로 적기에 생산능력을 마련하고 경쟁 격차를 줄이겠다 언급

 

시장 점유 1위인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도 기술력과 시장 다변화하겠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시스템 글로벌 1위를 위해 2030년까지 133조원의 투자로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확충할 계획임.)

 

 

 

"삼성, 올해 31조원 반도체 시설투자 예상…TSMC보다 더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