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범용, 특수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19, 2020년 연속으로 한해 연구개발에 3조원 이상을 썼다. 이는 매출 대비 10%을 차지한다.
올해부터 낸드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으로, 상반기 176단 양산을 목표로 한다.
-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3.37조원, 역대 최대 규모.
- 2년 연속으로 3조를 넘었으며, 매출 대비 10%이상을 차지함, 2016년 처음 2조원 넘음.
- 매출의 차지 비중은 16년 12.2%, 이후 감소하다가 2019년 11.8%, 2020년 10.6% 돌파
-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대비 점유율 D램시장 27.7%, 낸드부문 11.7% 기록.
- D램, 5G 시장 겨냥, 모바일 LPDDR5 상반기 출시 목표
- 낸드,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잡기위해 초점할것 예상. 현 5세대 128단 수익성 향상 + 6세대 176단 개발완료 계획
- 하이닉스, 10조 투자해 미국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발표(국내 M&A 사상 최대금액)
- D램 의존 사업 극복, 2020년 낸드 매출 전년 대비 45%증가(7조), 전체 매출 대비 낸드 비중 23.4% 까지 상승
- R&D뿐 아니라 설비투자도 적극 예상, ASML과 2025년까지 4.7조 투자로 EUV 구입계약 체결
- 차세대 10나노 4세대 이하 D램에 EUV 공정 도입 위한 5년 장기계약 체결 (약 20대)
'반도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도체] 삼성전자, TSMC보다 더 쓰나? (0) | 2021.03.18 |
---|---|
[반도체] 삼성전자는 어디에 새 공장을 지을까? (0) | 2021.03.10 |
[반도체] 삼성 미 파운드리 공장, 셧다운 계속? (0) | 2021.03.02 |
[반도체] 삼성, TSMC의 '초격차 전략'에 당하다? (0) | 2021.02.28 |
[반도체] 2021년 1분기 파운드리 시장 글로벌 성장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