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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삼성전자, TSMC보다 더 쓰나? 앞선 포스팅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12조원, TSMC는 31조원의 투자를 목표한다고 했었음 그런데..!! 삼성전자가 올해 무려 31조원의 시설투자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설투자 규모를 280억(31.7조원) 달러로 예상(지난해와 비슷) TSMC의 시설투자 규모는 31.1조원으로 예상 IC인사이츠, 삼성전자의 2017-2020 시설투자 규모는 총 105.3조원으로 전례없는 수준 같은 기간, 중국 반도체 업계의 총 투자 규모(50.5조원)의 두 배 이상임. 삼성전자, TSMC가 전세계 반도체 설비투자의 4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김기남 부회장, 주총서 파운드리 사업 육성을 위해 '규모의 경제' 달성 언급 파운드리 시작은 늦어 시장점유율/생산능력/고객 수.. 2021. 3. 18.
[반도체] 삼성전자는 어디에 새 공장을 지을까?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물량 확보를 위한 파운드리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미 반도체 공장의 증설에 대해 확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스틴 공장, 뉴욕, 애리조나 등에 더해 국내 증설 방안 또한 배제하고 있지 않다. - 미국 현지 공장의 셧다운, 정치권의 리쇼어링 러브콜에 맞물려 국내 증설이 고려됨. - 여당 핵심 관계자, 리쇼어링 지속적으로 제안중. - 삼성전자, 19조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 계획, 텍사스주 지방정부와 재산세 감면, 세액공제(20년,9000억) 논의중. - 반도체 생산라인은 장치 산업 특성상 상당한 고용을 수반, 민주당-놓칠 수 없다는 입장.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출산 양향자 민주당 의원, '한국형 리쇼어링' 전략 발표 (국내 공장 .. 2021. 3. 10.
[반도체] SK하이닉스, R&D에 '3조' 사상 최대 투자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범용, 특수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19, 2020년 연속으로 한해 연구개발에 3조원 이상을 썼다. 이는 매출 대비 10%을 차지한다. 올해부터 낸드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으로, 상반기 176단 양산을 목표로 한다. -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3.37조원, 역대 최대 규모. - 2년 연속으로 3조를 넘었으며, 매출 대비 10%이상을 차지함, 2016년 처음 2조원 넘음. - 매출의 차지 비중은 16년 12.2%, 이후 감소하다가 2019년 11.8%, 2020년 10.6% 돌파 -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대비 점유율 D램시장 27.7%, 낸드부문.. 2021. 3. 4.
[반도체] 삼성 미 파운드리 공장, 셧다운 계속? 반도체 공급부족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미 파운드리 공장마저 이상 기후로 인해 가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셧다운 보름째를 맞으며 손실 규모는 이미 1000억원대로 예상된다. 공장가동이 이 정도로 중지된 것은 초유의 사태이다. --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은 아직까지 가동 중단 상태. - 한파와 폭설로 전력 및 용수 공급 사정 악화. - 시정부의 난방 전력 확보 후 재 공급되었지만, 한파로 식수원이 얼어붙어 용수 문제는 해결이 어려움. - 급파된 국내 기술진도 방안이 없음, 이달 중순 또는 다음달(4월) 중순까지 셧다운 지속을 전망함. - 오스틴 공장의 지난해(2020) 매출은 3.9조원, 올해도 비슷한 수준이면 하루 가동 중단에 100억원의 매출 손실 발생. - ..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