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역대급! 반도체는..?
- 삼성전자의 2021-1분기,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3조원으로 잠정 집계
- 지낸해 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 증가
- 미 오스틴 공장의 셧다운으로 DS부문의 실적은 악화되었지만,
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의 출하량 증가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분기 매출 최대치였던 2020-3분기(66.9조원) 수준으로, 1분기 한청 역대 최대치
- 분기 영업이익은 2020-4분기(9.05조원) 보다 많아, 슈퍼사이클 2018-1분기(15.6조원)에 이어 두번째
- 잠정실적에는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음
- 증권가, 코로나 보복소비로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
<IM부문>
- 4.15조원의 영업익 전망, 지난해(2.65조원) 대비 56% 증가
(갤럭시S21 조기출시와 판매 호조로 수익성 개선에 의함 예측 + 갤럭시A시리즈)
- 스마트폰 출하량은 7500~7600만대로 추정
<CE부문>
- 0.75~1.2조원의 영업이익 관측
(비스포크, 프리미엄 QLED의 판매호조)
- LCD 패널 가격 상승에도 비교적 선방
<DS부문>
- 영업이익 3.3~3.6조 수준 전망
- 전년 동기 대비 3890~6890억 가량 감소
- D램, 낸드 모두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 -> 오스틴 팹 정전 손실
- 2분기 이후 반도체 주도 실적 개선 예상
삼성전자, 1분기 역대급 실적…반도체 부진 갤럭시·비스포크가 살렸다(종합)
삼성전자, 1분기 역대급 실적…반도체 부진 갤럭시·비스포크가 살렸다(종합)
1분기 매출 65조원…역대 최대 영업이익 9조3000억원…전년比 44% 증가 텍사스 공장 셧다운으로 반도체 3000억원 손해 스마트폰·생활가전·TV 인기가 실적 만회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 6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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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팹 실적 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