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반도체]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재가동!@!
12학번.
2021. 3. 30. 12:54
드디어 삼성전자 미 오스틴공장이 6주 만에 재가동을 시작하였다.
- 예상 시점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져 매출 영향 또한 최소화될 전망.
- 29일 현재, 오스틴 공장의 정상 가동 소식
- 이미 3월 초 부분 가동 시작, 생산 재개 -> 3월 말 생산량 셧다운 이전 수준 근접
- 2/16 가동 중단 후, 수일 내에 전력 및 용수 재공급. but, 재가동은 4월 중순 전망(2개월)
- 공정은 단 몇 초만 멈춰도 정상 가동까지 최소 수일 이상 소요
(잔류 웨이퍼 상태 확인, 공정별 안전사고 가능성 차단)
- 셧다운으로 인한 매출 감소폭 최소화, 오스틴 공장의 지난해 매출은 3.9조원
- 피해액 하루 100억원 규모로, 일각에선 1조원의 피해액도 예상
- 관계자 '예고된 정전이므로 사전 준비로 웨이퍼 훼손 최소화, 부분 가동으로 완제품 생산 재개'
- 연간 단위로 보면 생산 차질 규모는 한 달 물량도 안될 것
- 셧다운 이후, 재가동에 전사 역량을 집중. 지난달, 직원 60명 + 협력업체 직웢 240명 현지 파견
- 오스틴 공장은 14, 28 nm 공정. IT기기용 전력반도체(PMIC)와 통신용 반도체를 주 생산.
- 2019년 부터는 테슬라모터스의 자율주행칩도 제조
- 네덜란드 NXP는 3/11일 한 달여 만에 재가동, (1132억원 피해 예상)
- 독일 인피니언도 최근 정상 가동 재개, 셧다운이 연간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